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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재발 방지, 재발암 치료 - 수성명가요양병원장 신승열 씀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23-04-04 18:07
조회
8734
암 재발, 왜 할까?

표준치료-완벽한 수술, 항암, 방사선치료

검사결과도 깨끗했었다.

암 재발

1.미세 잔존 암이 성장한 것이다.

2,영상진단에 포착되는 크기는 지름 7~8미리, 1입방 센티미터, 세포수10억개 

3.보이는 것이 모두가 아니다.

항암제 효과가 제한적이다.

1,항암제는 빨리 분열하는 세포를 공격하는 물질이다.

2,암 만을 골라서 공격하는 약은 아직 없다.

3.빨리 분열하는 정상 세포도 같이 공격당한다. 부작용이 수반된다.

4,항암제가 모든 암세포를 파괴 할 수 없다.

10억개의 암 세포 중에 항암제에 살아남는 암세포가 있다.

1.암 줄기 세포

2.내성 세포

3.휴면 암세포

암 줄기세포는 벌통의 여왕벌과 같다.

1,암 줄기세포에서 암이 성장, 재발, 전이 한다

2,암 줄기세포는 수술, 항암제, 방사선 치료에 죽지 않는다.

3,암이 생기는 환경이 그대로 존속되면 정상세포에서 암 줄기세포가 꾸준히 생성된다.

4.암 줄기세포에서 1입방 센티 암세포가 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평균 5~10년이다. 더 빨리 자라는 암도 있다.

재 발암이 더 힘든 이유

1.약물 내성획득

2.면역 회피기능 습득

표준 치료의 한계

수술->항암제, 방사선 치료->경과 관찰

1.수술로 모든 암세포를 제거 하지 못한다.

2.항암제로 모든 암세포를 파괴하지 못한다.

3.미세 잔존 암 관리 방법이 없다.

4.5~10년 후 재발한다. 더 빠르거나 더 늦을 수 있다.

재발을 방지 하거나 재발을 치료하자면

네거티브 방식->포지티브 방식

암을 공격-> 암 생성 환경을 제거

암 생성 환경

1.오토하인리히 바르부르크 세포호흡 실험

2.저 산소 환경 

3.35%이상 산소 공급을 줄이면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전환됨

4.단, 인체에서 산소 공급이 줄어드는 이유를 설명하지 못함,

저 산소 환경이 형성되는 이유

1,혈액의 공급이 지속적으로 부족한 상황에 놓일 때

2,혈액은 혈관을 따라 이동

3,인체의 혈관은 폐쇄 회로

4,어느 한 곳에서 과다하게 혈액을 사용하면 나머지는 혈액부족현상이 생김

5,혈액 부족현상이 상습적으로 일어나면 저 산소 환경이 형성됨

종양 미세환경(면역세포는 암을 돌보고 있다.)

1.암 미세환경은 저 산소 환경에서 종양의 형성이 일어나는 과정 중에 암세포의 성장을 지지해주는 복잡한 세포 생태계이다. 

2.암 미세환경에 존재하는 대식세포는 종양의 혈관 생성을 촉진하고 암세포의 이동 및 침윤등을 증가시킨다. 

3.대식세포이외에도 백혈구, 섬유아세포, 혈관내피세포들도 암 미세환경을 구성하고 있으며 면역세포들이 암 미세환경의 주요 구성성분이다. 

4.이러한 면역세포들이 암세포와 상호작용하여 종양의 개시, 성장, 전이에 도움을 준다.

뇌의 에너지 사용

1.인체의 혈액 공급 우선 순위는 머리 1번, 팔다리 2번, 몸통 3번이다.

2,뇌는 기본적으로 2%의 크기에 20%의 에너지를 사용함. 경우에 따라 우선적으로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음.

3.지속적으로 뇌가 에너지를 많이 쓰거나 뇌에 에너지 공급이 부족하면 팔 다리와 몸통에 에너지 결핍이 고착화되어 저 산소 환경이 형성됨.

혈압의 영향력

1.저혈압인 경우 뇌의 혈액량이 지속적으로 부족함

2.고혈압인데 혈압 약으로 혈압을 인위적으로 떨어뜨리면 저혈압현상이 일어남

3,뇌에 혈액 공급량이 지속적으로 부족하면 팔다리 몸통 중 각자가 지닌 취약한부위에 저산소환경이 형성됨.

뇌의 혈액부족이 3대 폐색을 초래함

1,감정의 폐색이 일어나 불안 우울 불면증이 생김

2,호흡의 폐색이 일어나 림프 순환장애와 입 호흡 현상이 일어남

3,장기의 폐색이 일어나 대변과 소변의 소통에 문제가 발생함.

3대 폐색의 고착화

1,저 산소환경이 고착화됨

2,저 산소 환경에서 세포의 미토콘드리아가 죽게 됨

3,미토콘드리아 호흡에서 세포질 호흡으로 전환하면 다량의 젖산이 발생함

4,과다한 젖산축적은 세포벽을 파괴 대량출혈로 급작스런 죽음을 불러올 수 있음

저 산소 환경에서 살아남기

1,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 생존 가능하며 젖산을 집중 처리 하는 특수 세포가 필요함

2,면역 세포들이 세포의 DNA를 변형시켜 정상 세포의 줄기 세포를 암 줄기세포로 바꿈

3,암 줄기 세포가 성체 암세포로 자라도록 면역 세포들이 신생 혈관을 만들어주는 등 특별히 보살핌.

4,암세포는 뇌가 에너지를 과다하게 사용하여 몸통에 지속적인 산소와 에너지 결핍이 올 때 젖산을 집중 처리하기 위하여 임시적으로 만들어진 세포임.

5, 저 산소 환경이 지속되면 면역세포는 암세포를 적극 보호함

저 산소 환경이 사라지면 

1.산소 공급이 재개되어 젖산의 축적이 사라지면 암 줄기 세포는 정상세포로 분화된다.

2.암 줄기 세포가 사라지면 성체 암세포는 단순 종양이 됨.

3,암세포의 역할이 없어지므로 네크롭토시스로 면역 세포의 공격을 받아 단순 종양은 종창이되어 고름주머니가 되니 괴사 형태로 사라짐.

3,강력한 네크롭토시스가 일어나려면 고열이 필요함

4,감기 몸살을 일으켜 고열로 면역력을 강화하여 암세포를 프로그램하에 괴사시킴, 

암의 원인치료

1,암의 원인은 저 산소환경의 고착화이다.

2,저 산소환경을 제거하는 것이 암치료이다.

3,뇌의 에너지 부족이 3대 폐색을 불러온다.

4,3대 폐색이 저 산소 환경을 불러온다.

5,뇌를 안정시키고 3대 폐색을 소통시키면 저산소 환경이 사라진다.

6,저 산소 환경이 사라지면 암줄기 세포는 정상세포로 분화된다.

7.성체 암세포는 정상으로 돌아올 수 없어 계획된 괴사로 처리된다.

8,면역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고열을 동반한 몸살감기가 필수적으로 일어난다.

9.고열 감기 때 폐혈증을 방지 하고 탈수를 커버하면 암세포의 괴사가 원만하게 일어난다.

10,괴사 후 종창이 일어날 때 체력소모가 심하다. 탈수를 커버하여 혈압과 체력유지를 위한 세심한 케어로 종양이 완전 소멸 될 까지 유지 관리한다.

3대 폐색 소통

1,감정의 폐색

저혈압과 고혈압을 치료하여 뇌를 안정시킨다. 간장차 요법을 실시한다

2.호흡의 폐색

뜸 침으로 호흡의 통로를 열어주는 치료를 하고 수면시 입테잎을 사용한다.

정심 조식법을 행한다.

3,장기의 폐색

9가지 체질을 분류하여 대변과 소변을 원활하게 소통시키는 처방을 상한방에서 찾아 투여한다.

감기치료

3번의 감기를 치르면 암세포는 완전히 사라진다. 보온과 탈수 방지 등 감기 치료법으로 면역 세포의 활동력을 극대화 시킨다.

통증치료

암환자는 평소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기저 질환이 있다. 뇌를 안정시키면 잠자던 민원이 봇물 터지듯 발생하므로 다양한 통증이 발생한다. 이것을 침과 뜸으로 그때 그때 잠재운다. 그리고 암세포가 종창으로 전환되면 지속적인 통증이 온다. 이 때도 뜸침으로 통증을 조절한다. 감기시 오는 통증도 마찬가지이다.

케톤식

하루 중 혈당의 고저 편차를 줄여 뇌를 안정시키기 위하여 1일 1탄수화물 케톤식을 실시한다.

운동

1,비타민D 합성과 숙면을 유도하기 위하여 하루 30분이상 일광욕을 한다.

2,맨발걷기를 한다.

<암환자를 위한 기본지식>

1,존재론

수학에서 정의 하는 점은 위치만 지정할 뿐 길이의 개념이 없다. 선은 길이를 표시할 뿐 넓이는 없다. 면은 넓이를 표시할 뿐 부피는 없다. 면에 부피가 없으니 아무리 많은 면을 쌓는다 해도 입체가 될 수 없고 아무리 많은 선이 겹친다 해도 면이 만들어질 수 없으며 점점이 이어진다 해도 선이 될 수는 없다. 수학에서 말하는 선은 그 시작과 끝이 점이다. 그러나 현실세계에서 점은 존재할 수 없다. 위치를 표시하기 위하여 점을 찍으면 어쩔 수 없이 길이가 생성되기 때문이다. 길이를 지닌 점은 점이 아니다. 현실에서는 길이가 없는 점을 도저히 찍을 수 없다. 그래서 점은 현실세계에서 구현 될 수 없다. 

점이 없으면 점의 연장인 선이 없고, 선이 없으면 면이, 면이 없으면 입체가 없다. 

점이 없고 선, 면, 입체가 없다면 지금 여기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현실 세계는 실제 존재하지 않는 것이 된다. 그러면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이 세계의 이 삼라만상들은 무엇이란 말인가? 점이 완벽하게 존재할 수 있는 세계가 있다. 그래서 그 곳에서는 선도 면도 입체도 존재 할 수 있다. 거기는 바로 상상의 세계이다. 상상으로는 안 되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현실세계는 상상이 그려낸 그림이 현실화된 가상세계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우리가 사는 이 세계는 홀로그램이며 상상이 만들어낸 가상현실이다. 그래서 지금 여기 이 세계는 메타버스이고 나는 가상 인간 즉 아바타이다. 그렇다면 진짜 나는 어디에 존재하는가?

점은 선의 시작과 끝이다. 그래서 삼라만상의 시작과 끝은 점이된다. 그러나 삼차원 공간에서 점이 존재할 수 없으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삼차원 공간에서 시작과 끝이 존재하지 아니한다. 우주 삼라만상에 시작과 끝이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면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이 전체 우주도 시작과 끝이 없다. 끝이 없고 시작이 없다면 둘이 될 수 없다. 그래서 하나이다. 그래서 이 현실 우주는 시작도 끝도 없는 거대한 하나이다. 하나라면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삼라만상이 모두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다. 서로 연결되어 하나를 이루고 그것이 유지되려면 질서정연하게 연결되어있어야 한다. 그래서 이 우주 삼라만상 중에 단 하나도 불량품이 없다. 만약 단 하나라도 잘못된 것이 있다면 연결되는 그 나머지도 도미노 현상으로 모두 잘못되고 말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우주는 완전하다. 그래서 그 구성물 개개들도 모두 완전하다. 그래서 우리는 이 질서를 지닌 채 유기적으로 연결된 거대한 하나, 완전한 지성체인 이 ”하나“에 경칭을 붙인다.  

하나에 님을 붙이면 하나님이 된다. 그래서 하나님 이다. 

하나님은 전 우주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질서를 지닌 지성체 이므로 다음과 같은 속성을 지니고 있다. 이 우주 구석구석 어디에도 존재 하지 아니하는 곳이 없다. 즉 무소부재(無所不在)이다. 무소부재 하므로 속속들이 다 알 수 있다. 그래서 전지(全知)이다. 다 알면 능히 다 행할 수 있다. 그래서 전능(全能)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무소부재 전지전능한 속성을 지니고 있다. 

그 하나님 안에 내가 포함되어있다. 내 안에 하나님이 들어와 있다.

만약 하나님에서 내가 빠지면 하나님의 존재가 성립될 수 없다. 다시 말하면 내가 없으면 하나님은 없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내가 있어야 하나님도 있다. 나와 하나님을 무게로 달면 내가 살 짝 더 무겁다. 왜냐하면 무소부재하고 전지전능한 하나님에게 결정적인 결함이 하나있고 이 결함을 메꿀 수 있는 존재가 바로 나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욕망이 없다. 나는 욕망의 화신이다.

하나님은 무시무종(無始無終)이고 나는 일시일종(一始一終)이다. 하나님은 태어나지도 죽지도 아니하지만 나는 한번 태어나서 한번 죽는다. 그래서 나는 유한하다. 유한하므로 부족하다. 부족하므로 끝이 없는 욕망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나는 욕망덩어리이다. 하나님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것을 이미 다 가지고 있다. 그리고 뭐든 다 할 수 있다. 그래서 욕망이 없다. 그래서 심심하다. 그래서 자신이 가질 수 없는 이 욕망을 나를 통해서 경험하게 된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의 아바타이고 하나님은 진짜 나이다. 하나님은 나라는 아바타를 내세워 메타버스란 게임을 만들어 즐기고 있다. 그러면 나는? 나는 나의 욕망을 하나님의 힘을 빌려서 완성시켜야한다. 내안에 들어있는 하나님의 전지전능한 힘을 사용할 수 없으면 그 때부터 인생이란 고해(苦海)에서 개 고생하다가 늙고 병들어 죽는다.

2.질병 론

1.병은 병(甁)이다,

무시무종의 세계는 절대계이다. 그곳에서는 모든 것이 하나로 연결 되어있다. 그래서 너와 나 사이에 분리가 없다. 하나이다.

하지만 유시유종의 상대계 지금 여기는 모든 것이 서로 분리 되어있다. 그래서 모든 물질은 셋으로 구성되어있다. 천지인이 그것이다 이 천지인 안에 다시 세 개가 있다. 성명정 심기신 감식촉이다. 그런데 이렇게 셋으로 나뉘어져있지만 겉으로 그렇게 보일 뿐 실제로는 이 셋이 서로 연결되어있다. 셋 중 하나가 사라지면 나머지 둘도 같이 사라진다. 

책을 예로 들어보자 책은 셋으로 되어있다. 전하려는 내용이 그 일이고 그 내용을 담을 수 있는 종이와 잉크가 그 둘이고 그래서 만들어진 책이라는 물건이 그 셋이다. 이렇게 셋으로 나눌 수 있지만 그 중 한 개가 없으면 책이 안 된다. 내용이 없으면 단순 종이 뭉치가 되어버리고, 종이와 잉크가 없으면 내용을 담을 수 없고, 책으로 묶어주지  아니하면 종이 쪼가리가 되어 보존이 안  된다. 셋이 동시에 존재해야만 책이 될 수 있다.

그런데 그 내용물인 종이를 보면 종이는 앞면과 뒷면으로 분리되어있다. 그래서 앞면과 뒷면은 서로 다른 두 개다. 실제로 다른 두 개라면 서로 분리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앞면을 제거하면 뒷면이 자동으로 사라진다. 아니 앞면과 뒷면은 분리가 안 된다. 마치 자석의 N극과  S극처럼 말이다. 분리가 안 되니 이 둘은 두 개처럼 보이는 하나이다. 그래서 지금여기 현실 세계는 구조는 셋으로 구성되어 있고 기능은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천지인 삼재는 귀일하고 음양도 일원적 이원론이다. 겉으로는 분리되어있는 것처럼 보일 뿐 사실은 다 연결되어있다.

병은 병(甁,兵)이다.

병이 없으면 건강이 사라진다. 병은 건강을 담아서 흩어지지 않도록 보존하는 것이다.

건강한 사람이 정신적, 기적, 육체적 손상을 입으면 병이 생겨야 손상을 수습하여 다시 회복 될 수가 있는데 만약 병이 생기지 아니하면 바로 죽는다. 그래서 병은 병이다. 건강이 흩어지지 않게 모아서 회복될 수 있는 기반을 형성시켜주는 것이다.  식중독을 예로 들어보면 발열, 복통, 설사, 구토, 두드러기가 일어나지 아니하면 간의 전격적인 괴사나 패혈증, 심장마비로 바로 죽는다. 식중독을 일으킨 다량의 독이 간으로 바로 가면 간의 해독 량을 초과하므로 간이 전격적으로 파괴된다. 그래서 십이지장 위의 것은 토하고 소장으로 유입된 것은 바로 통과시켜 설사시킨다. 그래도 흡수된 것은 피부로 발산하기 위하여 피부 알레르기가 생긴다. 바이러스와 균은 열에 약하고 열이 나면 면역기능이 활발해진다. 그래서 병원균에 그물을 던지기위하여 열을 발생시킨다. 식중독을 앓을 때 나타나는 모든 증상은 모두 생명을 보호하고 사고를 수습하여 다시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일연의 구조작업이다. 이러한 증상이 일어나지 아니하면 다시 말하면 토하지도 설사도 발열도 없으면 치사량의 독극물 인하여 그냥 심정지가 일어나 바로 죽게 된다.

암 또한 식중독과 다르지 아니하다. 암이 발생하지 아니하면 다량의 출혈로 바로 죽는다. 그래서 암도 인체가 살아남기 위하여 능동적으로 생성시킨 세포로써 생존전략의 일환이다.

2.병은 세 가지 뿐이다. 

운이 나빠 다치고, 밖으로 감기, 안으로 체증,

1.상해

운이 나빠서 다치는 것이다.  상해로 말미암아 질병이 초래되는 것이다. 상해에도 세 가지가 있다. 정신적 충격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자율신경의 부조현상. 불의의 사고로 인한 신체적 손상, 사회, 경제적 손실로 인한 제정적인 압박이 있다.

상해는 내비게이션 없이 운행 할 때 일어난다. 우리의 내면에 내비게이션이 있다. 이것에 귀 기울이라는 강력한 신호가 상해이다. 내비게이션을 무시하면 다치고 내비게이션의 존재를 아예 알지 못하면 길을 잃고 헤맨다.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지혜롭게 받아들여 믿음으로 행하면 운이 좋아진다.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것을 감지하여 꽉 붙들어야한다.

2,감기

감기는 인체를 둘러싼 외부환경의 변화되는 기운을 감지하여 그것에 적응하기 위하여 스스로를 구조 조정하는 자발적인 현상이다. 특히 전 신통을 동반하는 몸살감기는 잘 겪고 나면 몸이 살아난다.

그래서 감기를 겪는 동안 기저질환이 제거될 수 있고 또한 동시에 미래에 있을 여러 가지 질환에 대한 방비책이 된다. 그러나 감기를 잘못 치르면 감기가 만병의 근원이 된다. 그래서 감기는 백병의 장(百病之長)이된다. 감기를 잘 치르면 백병이 해소될 수 있다. 암은 감기 세 번 치르면 사라진다.

3,체증

인체는 3개의 구조물로 되어있다. 머리, 팔다리, 몸통이다. 이 셋에는 서열이 있다. 이 서열에 따라 에너지 사용의 우선순위가 정해진다. 머리가 일번, 팔다리가 2번, 몸통이 3번째이다. 뇌는 그 크기가 전체의 겨우 2%이지만 20%의 에너지를 기본적으로 배당 받는다. 뇌는 기본적인 에너지 외에 필요에 따라서 얼마든지 더 쓸 수 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뇌가 과다한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면 팔다리에 줄 수 있는 에너지 량이 급감하게 되고 몸통에 줄 에너지가 매우  부족해진다. 만약 이러한 일이 상습적으로 일어나게 되면 몸통은 만성적인 에너지 부족 현상을 겪게 되는데 이 때 3대 폐색이 일어나 만성적인 체증이 발생하게 된다.

1.감정의 폐색

뇌가 상습적으로 과다하게 에너지를 소모하면 몸통에서 생산하는 에너지 생산량이 줄어들어 궁극적으로 뇌에도 에너지 부족현상이 고착화된다. 그래서 눈, 코, 귀, 입, 목에 만성적인 질환이 생기고 감정의 원활한 표현이 결핍되어 우울증, 불면증이 찾아와 수면 부족현상이 일어난다. 뇌 기능이 저하되면 오관에 병이 생길 뿐 아니라 팔다리 몸통에도 만성병이 즐비하게 된다.

2,호흡의 폐색

뇌기능의 저하로 전체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오관기능이 약해지는데 특히 코를 중심으로 한 호흡기에 만성적이 기능저하가 오게 된다. 그래서 코가 자주 막히는 현상이 일어나서 입으로 숨을 쉬게 되는 입 호흡 현상이 일어난다. 입 호흡을 하게 되면 이산화탄소의 과다한 배출로 체 내 이산화탄소의 부족현상이 일어나고 그것이 세포의 산소 흡입기능에 혼란을 초래하여 만성적인 산소 부족 현상이 일어난다.

3,장기의 폐색

감정의 폐색과 호흡의 폐색이 장기에 나쁜 영향을 끼치면 대변과 소변의 폐색이 일어난다. 대변이 황금색으로 가래져서 한 번에 시원하게 나와야 정상이다. 색깔의 문제, 설사, 변비, 잔변감등 쾌변의 장애는 소화기관의 폐색을 의미하는 것이다. 소변 후 잔뇨감이 없이 하루 5~6번의 횟수가 정상이다. 야간소변, 빈뇨, 잔뇨감, 통증등은 폐와 신장의 기능장애를 대변한다.